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가 6회 방송에서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가구 시청률 15.7%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번 회에서는 김무진(하석진 분)이 한결(윤하빈 분)이 자신의 친아들일 가능성을 의심하고 한규림(안희연 분)에게 친자 확인을 요구하는 장면이 주요하게 그려졌다. 김무진은 8년 전 헤어진 시점과 아이의 나이를 근거로 한규림에게 추궁을 가했다. 이에 한규림은 강한 반발을 보이며 긴장감이 높아졌으며, 이후 한결에게 김무진과 다시 만나지 말라고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반면 김무진은 한결의 모습에서 자신을 닮은 점을 발견하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한규영(박유나 분)이 상견례에 대해 거짓말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가족 간 갈등이 심화됐다. 한규림은 한규영에게 집을 떠나라고 요구하며 예비 시댁에 진실을 알리고 용서를 구하라고 했다. 이 상황에서 한규영은 오열했고, 고윤희(윤유선 분)는 자신이 상황을 복잡하게 만들었다며 자책했다. 고윤희는 한규영에게 장훈태(권해효 분)를 찾아간 일을 꾸짖으며 남편에게 다시는 연락하지 말라고 경고해 모녀가 눈물로 재회하는 장면이 이어졌다.
또한 김무진은 한결의 연락을 받고 만나 밸런스 게임을 하며 교감을 쌓았다. 같은 시각 박정우(민진웅 분)는 박수남(강애심 분)에게서 “결이 엄마가 며느리였으면 좋겠다”는 말을 듣고, 마침 가게에 들어온 한규림과 맞닥뜨려 놀란 모습을 보였다.
방송 말미에는 한결이 김무진에게 “8년 전에 우리 엄마 만난 적 있죠? 우리 엄마 좋아했어요?”라고 묻는 장면이 등장하며 충격적인 엔딩을 연출했다. 이와 함께 김무진과 박정우, 한규림의 모습이 교차되어 숨겨진 진실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시청자들은 김무진의 친자 확인 요구와 한규영과 고윤희 모녀 갈등, 한결과 김무진의 교감, 예기치 않은 반전 전개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무진 친자 검사 바로 물어보는 거 시원해”, “결이가 무진이 닮아서 고집이 센가 봐”, “한규영이랑 고윤희 모녀 둘 다 이해 돼서 마음이 아프네”, “K-장녀 한규림 여전히 고생이네”, “결이가 너무 똑똑 직진 어린이야”, “무진이랑 결이 조합이 힐링이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네 너무 재밌다” 등 의견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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