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은행이 보건복지부의 ‘2026년 응급의료기관 융자사업’ 취급은행으로 선정돼 비수도권 응급의료기관에 100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비수도권 및 응급의료 취약지역 의료기관의 경영 부담을 경감하고 지역 응급의료 기반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금은 응급실 시설 개선, 의료진 인건비, 금융기관 차입금 대환 등 의료기관 운영 안정화에 활용될 수 있다. 대상은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비수도권 소재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기관이며, KB국민은행은 전국 영업점에서 심사를 진행 후 정책자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융자 한도는 권역응급의료센터 최대 40억원, 지역응급의료센터 최대 20억원, 지역응급의료기관 최대 10억원으로 정해졌다.
대출금리는 연 2% 고정금리이며, 응급의료 취약지에 위치한 기관에는 연 1% 고정금리가 적용된다. 상환 방식은 5년 거치 후 10년간 분할 상환하는 조건이다. KB국민은행은 2015년 메르스, 2020년 코로나19 관련 융자사업에 이어 이번에도 정책금융을 통해 의료기관을 지원한다. 은행 관계자는 "응급의료기관이 안정적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신속한 금융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전 세계 팬덤의 결집, cbcglobe.com ▶
★ 돈돈돈, 남몰래 혼자 보는 – 돈 되는 뉴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