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삼계탕과 소고기 등 보양식을 선물하며 직원 중심 경영을 계속하고 있다. 현대그룹은 국내외 임직원 6590명의 가정에 약 4만인 분의 보양식을 발송했으며, 이 중 국내 임직원은 5469명, 해외 임직원은 1121명이다.
이번 행사는 21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임직원 복지 향상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현대그룹은 최근 임직원 간 자연스러운 소통과 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복합 휴게공간 ‘에이치하모니(H-Harmony)’를 조성했으며, 지난해에는 여성 전용 회복·휴게 공간인 ‘모성보호실’을 개선하는 등 복리후생을 확대해왔다.
현정은 회장은 보양식과 함께 전달한 편지에서 임직원들의 노력에 감사를 전하며 “회사의 성장과 고객의 신뢰는 임직원 여러분의 건강에서 시작된다”고 말했다. 또한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현대그룹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그룹 관계자는 “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쟁력은 사람에게서 나온다는 믿음 아래, 구성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제도와 프로그램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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