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 2회에서는 백미영과 지원호 부부 사이에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하며 긴장감이 높아진다. 이번 회에서는 백미영이 전 남자친구인 캘빈과 예상치 못한 재회를 하고, 지원호는 안희주의 고백에 놀라는 장면이 담겼다.
백미영은 부부 동반 예능 출연 제안을 받고 매출이 저조한 웨딩드레스샵 '지앤화이트'를 살리기 위해 시어머니 류미순의 생일 준비까지 하며 지원호를 설득한다. 그러나 출연 여부를 두고 의견 차이가 발생하고, 지원호가 촬영을 거부한 채 자리를 떠나자 백미영은 결혼반지를 내던지며 이혼을 선언한다.
그 후, 백미영은 캘빈이 참석한 파티에서 그와 다시 마주하게 되고 감정을 숨기려 애쓰지만 쉽지 않은 상황에 놓인다. 이때 드레스를 배달하러 온 지원호가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질투심을 드러내며 세 사람의 긴장감 넘치는 삼자대면이 이어진다. 한편, 8년 전 밀라노에서 알게 된 지원호와 안희주는 파티장에서 재회하고 안희주는 솔직하게 짝사랑을 고백하며 적극적으로 다가간다.
제작진은 캘빈과 안희주가 각각 백미영과 지원호와 과거 인연이 있는 인물로, 이들의 등장으로 이혼 위기에 놓인 부부 사이에 큰 파장이 일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원호와 캘빈 사이의 신경전이 극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임을 전했다.
'그래, 이혼하자' 2회는 20일 밤 11시에 KBS Drama 채널과 GTV 채널에서 방영되며 방송 후 티빙과 웨이브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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