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NA가 방영하는 글로벌 셀링 서바이벌 프로그램 '엑스 더 리그'가 23일 네 번째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각국 팀의 전략 변화와 경쟁 구도가 주목받고 있다.
대한민국 팀은 1라운드에서 약 23억1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지만 최종 4위에 머물렀다. 이에 팀 캡틴 기은세는 2라운드를 앞두고 "한계라는 건 항상 깨라고 있는 것 아니겠냐"라며 반전을 다짐했다. 팀 내 셀러들은 지난 전략을 재검토하며 더 강력한 승부수를 준비하는 모습이다.
뷰티 트렌드세터 상은언니는 1라운드 문제점을 분석한 후, 객단가를 높일 수 있는 상품을 선정하며 "뷰티계의 사냥개가 되어보겠다"라고 말했다. 연 매출 200억의 인플루언서 깡스타일리스트는 스타일리스트이자 의류 CEO로서 다양한 콘텐츠로 매출 극대화를 노리며 "목표 매출을 10억씩은 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밝혔다.
중국 팀은 1라운드에서 약 28억원의 매출로 2위를 차지했으며, 2라운드에서는 대규모 판매 전략을 내세운다. 왕홍 롤모델 최스스는 팀 오너 곽청과 함께 한국 브랜드사를 방문해 파격적인 할인과 함께 "남아 있는 재고물량 10만 개를 전부 달라"라고 요청해 브랜드 관계자를 놀라게 했다.
베트남 팀은 2라운드 시작 전 기존 셀러 전원이 하차했으며, 새로 합류한 팀 오너 응웬 반 하이는 "기존 구성에 얽매이지 않고 오직 실력을 기준으로 다시 팀을 꾸렸다"며 "결과로 증명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각국 셀러가 참여하는 커머스 국가대항전 2라운드는 23일 저녁 7시 50분 EN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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