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인범이 티앤아이컬쳐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소속사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고인범은 연극 무대에서 경력을 쌓은 뒤 1989년 드라마 ‘독도수비대’로 방송에 데뷔했다. 이후 ‘대조영’, ‘황진이’, ‘추노’, ‘각시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고려 거란 전쟁’, ‘최악의 악’, ‘개소리’, ‘귀궁’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보였다. 그는 또한 영화 ‘밀양’,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은밀하게 위대하게’, ‘검사외전’에도 출연해 연기 영역을 넓혔다.
부산을 대표하는 배우로 알려진 고인범은 부산연극협회 회장, 부산배우협회 회장, 부산축제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 등 공연예술계 활동도 활발히 해왔다. 2026년에는 ‘아르코 썸 페스타’ 홍보대사와 대한민국연극제 부산 홍보위원장으로 위촉돼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고인범이 새로 합류한 티앤아이컬쳐스에는 이응경, 윤기원, 이진우, 서도영, 이풍운, 서준영, 안이서, 윤태하, 전승훈, 송수이, 임창우, 강이산, 김운교, 장세림, 방주환, 해일리 등 다양한 연기파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고인범은 현재 차기작 촬영에 전념하고 있다.
티앤아이컬쳐스는 “무대와 스크린,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인 베테랑 배우 고인범과 한 식구가 되어 매우 기쁘다”며 “연기 활동뿐 아니라 예술계 전반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고인범이 더욱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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