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은행은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신관에서 외국인 고객 패널인 'KB Global Star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열었다. 이번 서포터즈는 11개국 출신 20~40대 외국인 고객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KB국민은행의 외환 상품 등 여러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며 설문조사와 미션 등을 통해 서비스 개선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이 안내됐다.
'KB Global Star 서포터즈'는 국내 거주 외국인 고객이 직접 경험한 불편사항과 개선점을 제안하는 고객 참여 프로그램이다. KB국민은행은 이들이 제시하는 의견을 상품과 서비스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지난해 해외송금 서비스인 'KB Quick Send'를 출시한 데 이어 올해는 외국인 고객 대상의 상품과 서비스를 'Global Star' 브랜드로 통합했다. 이를 바탕으로 적금과 신용대출 상품도 선보이며 외국인 전용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국내 체류 외국인이 빠르게 증가하는 만큼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해 금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누구나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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