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10회에서는 김무진과 한규림이 이별 후에도 서로에 대한 감정을 정리하지 못한 채 새로운 시련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이야기에서는 김무진이 고윤희의 반대에도 장서현과 관계를 시작하지만, 한규림과의 이별을 실감하며 씁쓸함을 느낀다. 한규림은 조흥식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아들 한결에게 전한 뒤, 만취한 상태로 거리를 걷다가 김무진과 스쳐 지나가는 장면이 등장한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이별 후에도 두 사람 사이에 남아 있는 애틋한 분위기가 포착된다. 김무진은 취한 한규림 곁을 지키며 그녀가 술기운에 털어놓은 진심에 복잡한 감정을 보인다.
고윤희는 김무진을 찾아가 장서현과의 만남을 강하게 반대하며, 과거 연인과 가족을 언급한 경고의 말을 전한다. 이로 인해 김무진은 복잡한 마음에 빠진다. 한편, 한규림은 무언가를 잃어버린 듯 거리를 헤매며 불안한 표정을 보이는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진은 "이별 후에도 서로를 놓지 못하는 김무진과 한규림의 애틋한 분위기가 깊은 여운을 남긴다"며, "고윤희의 단호한 경고와 한규림의 불안한 행보가 극의 긴장감을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사랑이 온다' 10회는 23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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