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유아교육 콘텐츠 전문기업 애니코에듀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국제 발명·혁신 무대에서 두 개의 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교육 분야 기술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애니코에듀는 지난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클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회 실리콘밸리 국제발명페스티벌(Silicon Valley International Invention Festival, SVIIF 2026)’에서 애니갤러리(미술 학습자료 제공 방법 및 이를 수행하는 시스템) (Method of Providing Art Learning Materials and System Performing Thereof)’으로 금상(Gold Medal)을 수상했다.
SVIIF는 국제발명가협회연맹(IFIA)이 주최하는 국제 발명 행사로, 2026년에는 30여 개국에서 500명 이상의 발명가가 참여한 것으로 공식 소개됐다. 행사는 전 세계 발명가와 연구자, 대학, 기업, 스타트업 등이 기술과 아이디어를 선보이고 국제적 사업화 가능성과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장으로 운영됐다.
SVIIF 공식 심사는 특허 보유 현황을 비롯해 개발 단계, 유용성과 혁신성, 시장 수요, 경제적 잠재력, 사업화 가능성, 기술적 진보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공식 수상 안내에 따르면 국제 심사위원단은 혁신성과 기술적 완성도, 사회적 영향과 사업화 가능성 등을 바탕으로 수상작을 선정한다.

애니코에듀는 이번 행사에서 금상에 이어 태국 국가연구위원회(National Research Council of Thailand, NRCT)가 수여하는 ‘Thailand Award for the Best International Invention & Innovation’도 수상했다. 제공된 공식 상장에는 애니코에듀의 동일 발명에 대해 해당 상이 수여됐으며, NRCT의 위파랏 디옹(Dr. Wiparat De-ong) 사무총장 명의로 발급됐다.
NRCT는 태국 고등교육·과학·연구·혁신부 산하의 국가 연구기관으로, 위파랏 디옹 박사는 2026년 SVIIF 국제 심사위원단에도 참여한 것으로 확인된다. SVIIF는 본상인 금·은·동 메달과 별도로 국제 협력기관들이 수여하는 특별 국제상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두 개의 수상은 애니코에듀가 개발한 애니갤러리(미술 학습자료 제공 방법 및 이를 수행하는 시스템)이 국제 발명·혁신 심사 무대에서 기술적 가치와 활용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
애니코에듀 관계자는 “유아교육 현장에서 축적해 온 교육 콘텐츠 연구와 시스템 개발의 결과가 글로벌 무대에서 좋은 평가로 이어져 뜻깊다”며 “앞으로도 교육과 기술을 연결한 콘텐츠 연구·개발을 지속하며 국내 교육 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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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