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SK스퀘어[402340]가 25일 장 초반 5% 넘게 하락하고 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 엔비디아를 비롯한 반도체주가 크게 밀리면서 국내 반도체 관련 투자심리에도 부담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25일 오전 SK스퀘어는 전 거래일보다 5만8500원(5.44%) 내린 101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00만원선에 근접하면서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전날에는 5.08% 하락한 107만6000원에 마감한 바 있어 이틀 연속 약세 흐름이다.
SK스퀘어의 주가 흐름에서 빼놓을 수 없는 변수는 SK하이닉스다. SK스퀘어는 SK하이닉스를 핵심 투자자산으로 보유하고 있어 SK하이닉스의 기업가치 변화가 순자산가치(NAV)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SK스퀘어가 공개한 2026년 NAV 자료에서도 전체 순자산가치 가운데 SK하이닉스가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의 반도체주 약세도 부담 요인으로 읽힌다. 24일 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26% 상승한 반면 S&P500지수는 0.28%, 나스닥종합지수는 0.76% 하락하며 3대 지수가 엇갈렸다.
특히 기술주와 반도체주의 낙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엔비디아는 2.9% 하락했고 마이크론과 브로드컴 등 주요 반도체주도 약세를 나타냈다.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둔 경계심과 AI 관련주의 밸류에이션 부담 등이 기술주 투자심리를 압박했다.
이에 따라 SK스퀘어의 이날 약세 역시 개별 기업의 펀더멘털 변화만으로 해석하기보다는 최근 반도체·AI 관련주 전반의 변동성 확대와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특히 SK하이닉스의 주가 흐름과 글로벌 반도체 투자심리는 SK스퀘어의 단기 주가를 움직일 수 있는 주요 변수다.
다만 중장기적으로는 SK하이닉스의 기업가치와 SK스퀘어의 주주환원 정책, 보유자산 대비 주가 할인율 변화 등이 관건이다. SK하이닉스는 최근 대규모 자사주 매입·소각과 함께 2025~2027년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상을 주주환원에 활용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단기간 큰 폭으로 상승했던 종목은 기업가치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유지되더라도 차익실현 물량이 나오면서 낙폭이 확대될 수 있다. 반대로 급락했다는 이유만으로 곧바로 반등한다고 단정하기도 어렵다.
[AI 조력으로 작성된 기사입니다.본 기사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변동성이 클 수 있고 증거금률 변경이 주가 상승을 의미하지 않으므로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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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