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서울시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용산공원 내 주택 공급 등 주요 주택 정책을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홍 후보자는 정부세종청사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지방정부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중앙 정책이 현장에 효과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경기도에서 도로정책과장, 도로계획과장, 건설국장, 철도국장, 철도항만물류국장, 도시주택실장 등 다양한 직책을 역임했으며, 국토교통부 2차관으로 도로·철도·항공·물류 정책을 담당한 경력이 있다.
주택 공급과 관련해 홍 후보자는 선호 입지에 양질의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하고, 특히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해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 간 교통 인프라 격차 해소를 위해 메가프로젝트 지원과 교통 인프라 확충 등 지역 주도 성장의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국가의 책무에도 각별히 신경 쓰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수도권 주택 시장 안정화 방안에 대해서는 정부가 발표한 주택 공급 정책을 신속하게 이행하고, 실제 현장에서 착공과 입주까지 실행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주택 정책의 일관성과 예측 가능성도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는 후보자 지명과 관련해 별도의 연락을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홍 후보자는 "어려운 시기에 막중한 임무를 맡았다"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용적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안타까운 안전사고가 더는 재발하지 않도록 국가의 막중한 책무인 안전관리에도 더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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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