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XRP 현물 ETF를 통한 자금 유입이 이어지면서 기관 투자 수요가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마켓캡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King Jay는 프랭클린, 카나리, 그레이스케일의 XRP 현물 ETF에 최근 합산 1438만달러의 순유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XRP 가격이 최근 고점보다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상황에서도 규제된 금융상품을 통한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이 계속되고 있다는 점에 의미를 뒀다.
그는 특정 거래일에 대규모 자금이 들어오는 것보다 ETF 자금 흐름이 얼마나 꾸준하게 이어지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봤다. 현물 ETF를 통한 순유입이 지속될 경우 XRP 시장에서 기관 투자자들의 기반이 점진적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하루 동안의 순유입만으로 기관의 장기적인 매집 움직임이 확인됐다고 판단하기에는 이르다는 신중한 시각도 제시했다. 특히 XRP 가격이 약세를 나타내는 시기에도 여러 거래일에 걸쳐 ETF 자금이 순유입되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결국 향후 관건은 1438만달러라는 단일 수치보다 자금 유입의 연속성에 있다는 분석이다. 가격 조정 국면에서도 현물 ETF 순유입이 이어진다면 XRP 시장에서 기관 자금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다는 해석에 힘이 실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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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