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얀뿔미디어(대표 김승현)가 4일 중국 칭다오 국제컨벤션센터 홍도관에서 개막한 ‘2026 중국 국제 소비전자 박람회(CICE 2026)’에 참가했다.
지난해 열린 CICE 2025에 이어 2년 연속 참가한 가운데, 올해는 행사장 내 2개 부스를 운영하며 중국 현지 언론사와 산업 전문 미디어, 콘텐츠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교류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참가에서는 한국과 중국 기업의 소식을 양국 미디어에 전달하기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 기간 현지 미디어 관계자들과 직접 만나 취재 및 콘텐츠 교류를 비롯해 향후 협업 가능한 분야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국내 기업이 중국 시장에서 미디어와 접점을 마련하는 과정과 중국 기업이 한국 시장에 관련 소식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협력 방안도 살펴본다. 지난해 행사에서 만난 현지 관계자들과 교류를 이어가는 한편, 올해 새롭게 참가한 언론·미디어 관계자들과도 네트워크를 넓힐 계획이다.
CICE는 소비전자 산업을 다루는 국제 전시회로 2001년 시작됐다. 올해 행사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며 전시 규모는 약 6만㎡다.
전시 분야는 스마트 홈·가전과 인공지능(AI), 드론 및 도심항공교통(UAM)을 포함한 저고도 경제, 스마트 커넥티드 뉴에너지 자동차, 스마트 헬스케어, 차세대 디스플레이, 가상현실(VR), 음향 기술 등으로 구성됐다.
주최 측에 따르면 올해 행사에는 300개 이상의 전시 참가 기업과 200개 이상의 협회·기업 단체, 200개 이상의 미디어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관람객은 3만5000명 이상으로, 행사 기간 전시와 함께 산업 관계자 간 비즈니스 매칭 및 기술 교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행사 마지막 날인 6일까지 현장 부스를 운영하며 중국 미디어 관계자들과 실질적인 협력 가능 분야를 논의한다. 박람회에서 구축한 네트워크는 향후 한중 기업의 미디어 홍보와 양국 미디어 간 콘텐츠 교류 등으로 연계해 나갈 방침이다.
김승현 대표는 “지난해 참가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현지 언론 및 미디어 관계자들과 직접 만나는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며 “행사 기간 다양한 관계자들과 교류하면서 한국과 중국의 기업 및 미디어가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접점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