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력(사장 김동철)이 가족친화적 조직문화 확산과 일·가정 양립 노력을 인정받아 ‘2026 국가공헌대상’ 가족친화경영 부문에서 성평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국가공헌대상은 성평등가족부와 기획재정부 등 주요 정부 부처가 후원하며, ESG 경영, 사회공헌, 일과 가정의 양립 등 분야에서 모범적인 성과를 낸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한국전력은 시간선택제, 탄력근무제, 원격근무제 등 다양한 유연근무제도를 운영하며 가족친화경영을 실천해왔다. 이와 함께 직원 생애주기를 고려한 여러 가족친화 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특히 매년 5월을 가족친화의 달로 지정해 가족과 함께하는 키트 만들기, 육아 및 행복 관련 전문가 특강 등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저출생 문제와 인구감소 대응을 위해 전남광주 나주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들과 ‘저출생 협의회’를 구성했으며, 2025년에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문화협력 협약을 체결해 임직원의 일·생활 균형문화 조성에도 힘썼다. 또한 자녀 출산과 양육 지원,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분야에서 모범적으로 운영하며 2011년 성평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 인증을 최초로 획득한 이후 15년간 이를 유지해왔다.
김동철 사장은 “가족친화경영이 단순 복지를 넘어 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루며 지속적 성장 기반이 되는 근무환경 조성”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직원들의 생애주기와 근무환경을 반영한 제도 발굴과 가족친화문화가 조직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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