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지어소프트의 종속회사 오아시스가 약 3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달 자금은 전략적 사업제휴에 따른 신규사업 추진 및 관련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공시에 따르면 오아시스는 보통주 64만7752주를 새로 발행한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4만6314원으로, 운영자금 조달 규모는 299억9998만6128원이다. 증자 전 발행주식 총수는 보통주 2806만8746주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토스 운영사로 알려진 비바리퍼블리카다. 배정 주식 수는 64만7752주다. 오아시스는 회사의 경영상 목적 달성을 위해 유상증자 참여 의사를 밝힌 투자자의 주금 납입 능력 및 기타 사항 등을 고려해 배정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공시했다. 증자 결정 전후 6개월 이내 거래내역 및 계획으로는 '전략적 사업제휴를 기반으로 한 사업 협업 추진 및 신규 사업 확대'를 기재했다.
조달 자금의 구체적인 사용 계획도 제시했다. 공시 2페이지에 따르면 전략적 사업제휴에 따른 신규사업 추진 및 관련 운영자금으로 2026년 150억원, 2027년 150억원 등 총 300억원을 사용할 예정이다.
납입일은 오는 10월 8일이며 신주의 배당기산일은 2026년 1월 1일이다. 이번 유상증자는 현물출자 방식이 아니다. 오아시스는 비상장법인으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증권의 모집 또는 매출에 해당하지 않아 증권신고서 제출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다.
오아시스는 온라인 이커머스 및 오프라인 신선식품 마트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2025년 12월 말 기준 자산총액은 2570억2363만4533원으로, 지배회사 지어소프트의 2025년 말 연결 자산총액 3163억1442만7269원의 81.25%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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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