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세미파이브가 미국 AI 팹리스 기업과 703억400만원 규모의 AI 추론가속기 ASIC 설계 및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확정 계약금액 611억1040만원과 조건부 계약금액 91억9360만원을 합한 금액이다. 계약금액 총액은 세미파이브의 2025년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최근 매출액 1209억5205만6617원의 58.13%에 해당한다.
계약 상대방은 AI 반도체 개발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미국 AI 팹리스 기업이다. 계약 상대방의 구체적인 정보는 영업기밀 유지 요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판매·공급지역은 미국이며, 계약기간은 2026년 7월 15일부터 2028년 4월 30일까지다.
대금 지급 조건을 보면 확정 계약금액은 선금 11%, 1차 중도금 22%, 2차 중도금 22%, 3차 중도금 30%, 4차 중도금 15%로 나눠 지급된다. 조건부 계약금액은 특정 조건 달성 시 30일 이내 지급하는 방식이다. 판매·공급방식에는 자체생산과 외주생산이 모두 포함된다.
계약금액은 총 5200만달러로, 계약일인 2026년 9월 28일 기준 서울외국환중개 매매기준환율인 달러당 1352원을 적용했다. 부가가치세는 별도다.
세미파이브는 설계·개발 진행 과정에서 계약금액과 계약기간이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변경 사항이 발생하면 거래소 규정에 따라 정정공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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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