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누리호가 네 차례 연속 발사에 성공한 7일 오후 현재 애프터마켓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는 98만3000원에서 음봉을 나타냈다. 우주사업에서는 후속 발사를 향한 일정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가는 시가를 밑도는 흐름을 보였다.
음봉 여부와 전 거래일 대비 등락은 별개다. 시가보다 낮은 가격에 형성되는 음봉만으로 전일 대비 하락했다고 판단할 수는 없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맡을 다음 작업은 누리호 6호기의 단 조립이다. 내년 하반기로 예정된 6차 발사부터 전남 순천 공장이 단 조립 거점으로 활용된다. 지금까지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진행했던 공정이 순천으로 옮겨가는 것이다.
순천에서 단 조립을 끝낸 발사체는 바지선에 실려 나로우주센터로 이동한다. 이후 현장에서 총조립을 거쳐 발사 준비를 이어간다.
6호기에는 이번 5차 발사와 같이 초소형 군집위성 5기가 실릴 예정이다. 소행성 아포피스 탐사와 국가 사이버 보안 검증 등을 위한 큐브위성도 탑재 계획에 포함됐다.
누리호는 5차 발사 성공으로 네 차례 연속 성공 기록을 쌓았다. 반복 발사를 통해 신뢰도를 높이고 있지만, 상용 발사 서비스 시장에서 경쟁하려면 기술적 성과와 함께 경제성을 확보해야 한다.
발사 성공률을 90% 수준까지 높이는 동시에 비용을 줄이는 것이 향후 과제로 거론된다. 재사용 발사체 개발과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성장도 우주산업의 기반을 넓히기 위해 필요한 요소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순천 공장 단 조립은 후속 발사 준비에서 주목할 변화다. 다만 누리호의 성공이나 조립 공정의 이전을 당일 주가 움직임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해석하기는 어렵다. 이날 음봉이 나타난 배경도 발사 성과만으로 설명할 수는 없다.
[이 기사는 AI 조력을 받아 작성됐으며 투자 권유가 아니다. 주가와 사업 일정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최종 시세와 공식 발표를 확인해야 한다.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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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