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특례시가 스타필드 고양과 취약계층 아동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대화동에서는 2026년 대화동 가와지 주민축제가 개최됐다.
지난 8일 고양시청 열린시장실에서 고양특례시와 스타필드 고양은 취약계층 아동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관내 주거 취약계층 아동 가구를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주거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상생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신세계프라퍼티와 신세계건설 임직원의 재능 기부와 민간 재원을 활용해 도배, 장판 교체 등 각 가구의 필요에 따른 주거환경 개선이 이루어진다. 협약식에는 민경선 고양특례시장과 송병관 스타필드 고양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스타필드 고양의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민관 협력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같은 날 대화동 주민자치회는 장성초등학교에서 2026년 대화동 가와지 주민축제를 열었다. 이 축제는 가와지볍씨의 5천 년 역사를 기리는 의미로 다양한 체험존과 포토존, 축하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플리마켓과 먹거리 장터, 풍물패와 함께하는 가와지 벼베기 체험, 대화동 명소 둘레길 QR 체험 등 가족 단위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더불어 가와지볍씨 체험존, 떡살찍기, 에코백 및 커피박 키링 만들기, 대진고 과학동아리 체험존도 마련됐다. 축하 공연으로는 진도북춤, 외국인 공연, 바이올린 연주, 태권무와 주민노래자랑이 이어졌다.
축제에는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김미수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정문식 고양정 당협위원장 등 주요 내빈과 약 500명의 주민이 참석했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축사에서 대화동이 가와지볍씨 출토지라는 점을 강조하며 주민자치위원들의 헌신에 감사를 전했다. 또한 대화동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신태관 대화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축제가 주민 화합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 참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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