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삼성전자가 약 15조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완료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삼성전자가 제출한 자기주식취득결과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8월 24일부터 10월 6일까지 보통주 5685만6305주를 취득했다. 취득가액 총액은 14조9999억9989만9750원으로, 1주당 평균 취득가액은 26만3823원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8월 21일 자기주식 취득 관련 주요사항보고서를 제출했다. 당시 취득 예정 금액은 14조9999억9999만2000원으로, 실제 취득가액과의 차이는 9만2250원이다.
삼성전자는 공시를 통해 취득 예정 금액에 최대한 근접해 주식 취득을 완료했으며, 취득 예정 금액과 실제 취득가액의 차이는 1주 가격 미만이라고 설명했다. 공시된 취득가액과 평균 취득단가에는 제수수료가 포함되지 않았다.
이번 자기주식 취득은 삼성증권과 신한투자증권, KB증권을 통해 이뤄졌다. 전체 주문수량은 5685만8790주였으며, 실제 취득수량은 5685만6305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10월 12일 기준 삼성전자가 보유한 자기주식은 보통주 1억3672만7099주로, 보통주 기준 지분율은 2.34%다. 전체 주식 기준 비율은 2.06%이며, 자기주식 장부금액은 28조424억3400만원이다.
한편 자기주식 취득 전후 최대주주 보유주식 변동내역에 따르면 삼성생명의 보통주 보유수량은 4억9766만185주로 변동이 없었다. 삼성생명 특별계정의 보통주 보유수량은 장내매도로 340만2461주에서 331만3921주로 감소했다. 이에 따라 공시에 기재된 최대주주 측 보유주식 합계는 5억117만4210주에서 5억108만3452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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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