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330회에서는 주우재, 김풍, 홍진경, 윤남노가 각각 서로 다른 우정의 형태를 공개했다.
이번 회에서는 김풍과 주우재가 7년간 이어온 관계를 설명하며 두 사람 모두를 '쇼 프렌즈'로 표현했다. 김풍은 "2019년 요리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알게 됐다"고 말했으나, "우리는 카메라 앞에서만 사담을 나누는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주우재 또한 "비즈니스 관계"라며 "카메라가 돌거나 녹음기라도 있어야 대화를 시작한다. 전화번호도 모른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오늘은 카메라가 돌고 있으니 완전 절친"이라며 농담을 주고받았다.
그와 달리 홍진경과 윤남노 셰프는 다른 우정의 모습을 보여줬다. 송은이가 두 사람의 친분에 대해 언급하자 윤남노는 "오늘이 두 번째 만남"이라고 밝혔으며, 첫 만남에서 홍진경이 파김치를 보낸 사연을 전했다. 윤남노는 "먹을 것만 주시면 진짜 친한 친구다. 돈도 필요 없다"고 하며 홍진경의 파김치를 언급했다. 이에 홍진경은 "남노는 기도할 때 생각나는 동생"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방송에는 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가 출연했고, 김풍과 윤남노가 게스트로 참여해 퀴즈 토크를 진행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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