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일릿(ILLIT)이 미니 5집 'BREAK EVEN'의 'QUIET'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콘셉트는 차가운 감정을 중심으로 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멤버들은 순백 의상과 청초한 메이크업으로 차분하고 신비로운 느낌을 나타냈으며, 무표정과 냉랭한 눈빛으로 서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 모습은 앞서 공개된 분노를 내포한 'BURNING' 콘셉트와 대비된다.
함께 선보인 콘셉트 필름에서는 멤버들이 감정을 억제하며 무심한 표정을 지었고, 영상에는 "나는 모든 게 다 괜찮은 것처럼 계속 웃고 있다", "오늘 완전 짜증 난다" 등이 자막으로 등장해 복잡한 심리를 드러냈다.
아일릿은 12일 공식 SNS를 통해 해당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으며, 이번 콘셉트는 일방적인 관계임을 깨닫고 냉정해진 마음을 표현했다.
미니 5집 타이틀곡 '체포하겠어'는 중독성 있는 비트와 경쾌한 호루라기 소리가 특징이다.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선공개 챌린지와 호루라기를 활용한 자체 제작 모바일 리듬 게임 'Break Whistle'은 공개 후 나흘 만에 전 세계 이용자 4만 명을 넘겼다. 이 게임과 챌린지를 통해 신곡 멜로디가 신속히 대중에 알려지고 있다.
아일릿은 컴백을 앞두고 17일과 18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앙코르 투어 'ILLIT LIVE ‘PRESS START♥︎’ ENCORE in KOREA'를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 미니 5집 'BREAK EVEN'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본편은 26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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