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479회에서 박현호와 은가은 부부가 경북 경주에서 열린 부부 동반 행사에 참석하며 둘째 아이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행사장으로 이동하는 차량 안에서 박현호와 은가은은 여러 간식을 먹었다. 은가은은 직접 준비한 과일 도시락을 빠르게 섭취했고, 휴게소에서도 다양한 간식을 먹으며 활발한 식욕을 보였다. 하지만 곧 속이 불편하다며 어려움을 겪었고, 행사장 대기실에서는 도시락 냄새에 헛구역질을 하며 화장실로 갔다. 이후에도 메스꺼움을 호소하자 박현호는 약국에서 사혈침과 임신테스트기를 구입해 준비했다. 이에 은가은은 당황하며 "이게 뭐야? 왜 쓸데없는 걸 사 왔어?"라고 반응했다.
박현호는 어머니와 통화하면서 들은 태몽 이야기를 전했다. 어머니는 최근 뱀이 쫓아오는 꿈을 꾸었고, 이를 둘째 태몽으로 언급했다. 첫째 서원 때도 비슷한 꿈을 꾼 점을 언급하며 둘째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무대 뒤에서 박현호는 "둘째를 잘 키울 수 있을까? 아이들에게 좋은 아빠가 되어야 할 텐데..."라며 고민을 밝혔다. 이어 무대에 올라 관객에게 "만약에 저희에게 둘째가 생긴다면?"이라고 질문했고, 관객 반응에 "열심히 노력해보겠습니다!"라고 답했다. 은가은은 이에 "주책이야, 진짜!"라고 말하며 남편의 모습에 민망함을 표현했다.
스튜디오에서는 엔믹스(NMIXX) 멤버 설윤이 자신의 태몽을 소개했다. 설윤은 어머니가 저수지에서 물을 퍼 올리던 중 손에 보석이 잡혔다고 전했다. 은가은은 이 이야기에 "그래서 이렇게 보석 같은 딸이!"라며 감탄했다. 또한 최근 서원의 사주를 본 은가은은 그의 직업에 ‘사’ 자가 들어간다고 언급했다. 박서진은 "저도 사주를 볼 때 직업에 ‘사’ 자가 있다고 해서 변호사, 판사를 꿈꿨는데 공부를 못 했다"고 말했고, 은가은은 이에 "갑자기 기분이 안 좋아졌다"며 현실적인 형제자매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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