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국내 증시에서 특수강 및 철강 관련주들이 2일 오전 대체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동일스틸럭스가 6% 넘게 오른 가운데 한일철강과 KBI동양철관, 넥스틸, SK오션플랜트 등이 4~5%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한국특강과 대창스틸 등 일부 종목은 하락하면서 철강 업종 내에서도 종목별 주가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2일 오전 동일스틸럭스는 전 거래일보다 80원 상승한 1408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률은 6.02%다. 장중 1487원까지 올랐으며 거래량은 16만5761주를 기록했다.
한일철강은 전 거래일보다 140원 오른 2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률은 5.22%다. 장중 최고가는 2905원이며 거래량은 14만6779주다.
KBI동양철관도 강세다. 전 거래일보다 55원 상승한 1155원으로 5.00% 올랐다. 장중 1173원까지 상승했으며 거래량은 162만7371주를 기록했다.
넥스틸은 전 거래일보다 520원 오른 1만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률은 4.99%다. 장중 1만1000원까지 상승했다.
SK오션플랜트는 440원 상승한 9360원으로 4.93% 올랐다. 휴스틸도 140원 오른 3440원으로 4.24% 상승했다.
대동스틸은 3.91% 상승한 2525원, 현대비앤지스틸은 2.81% 오른 1만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경남스틸은 전 거래일보다 47원 상승한 1937원으로 2.49% 올랐으며 금강공업은 2.29% 상승한 4015원을 기록했다.
하이스틸은 2.04% 오른 3005원, 부국철강은 1.99% 상승한 1947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한국특강은 전 거래일보다 18원 하락한 1960원으로 0.91% 내렸다. 대창스틸은 0.86% 하락한 1966원, 삼현철강은 0.65% 내린 4560원을 기록했다.
율촌은 0.51% 하락한 978원, 동일제강은 0.24% 내린 1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수강은 일반 철강재와 달리 강도와 내열성, 내마모성 등 특정 성능을 확보하기 위해 성분과 제조 공정을 조정한 강재를 말한다. 자동차와 기계, 조선, 에너지 설비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된다.
철강업계는 원재료 가격과 건설·제조업 경기, 수출 수요, 글로벌 철강 공급 상황 등에 영향을 받는다. 특히 특수강은 제품별 용도와 수요처가 달라 기업마다 실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도 차이가 있다.
이날 철강 관련주들의 상승세가 특정 업황 개선이나 수주 증가에 따른 것인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2일 오전 철강 관련 종목들은 동일스틸럭스와 한일철강, KBI동양철관 등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다만 한국특강과 대창스틸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어 철강 업종 전체의 일률적인 상승으로 해석하기는 어렵다.
향후 철강 제품 가격과 원재료 수급, 주요 수요 산업의 경기 변화 등이 관련 기업들의 주가 흐름에서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투자에 따른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본 기사 작성 과정에서 AI의 조력을 일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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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