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로고.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207/430645_236162_5943.png)
[CBC뉴스]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다회용컵 확산을 위해 노력한 것이 결실을 맺고 있다. ‘탈플라스틱’을 더 이상 ‘내일의 과제’로 미룰 수 없는 상황이 도래하면서, 글로벌 기업들의 플라스틱 감축 움직임이 도드라지고 있는 것이다.
국내 커피업계에서는 스타벅스가 선두의 위치에서 ‘친환경’을 위한 움직임을 이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타벅스는 15년간 누적 다회용컵 사용량이 1억건을 넘었다고 최근 밝힌 바 있다. 그간 스타벅스는 고객들에게 다회용컵을 권장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했다. 특히 제주도 내의 모든 스타벅스 매장에서는 다회용컵을 사용하고 있다.
CBC뉴스는 다회용컵 누적 1억건 돌파에 대한 스타벅스 측의 입장을 들을 수 있었다.
스타벅스 측 관계자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모든 고객들이 다회용컵을 사용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동참해 주신 고객분들의 노력을 바탕으로 1억건을 넘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스타벅스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다회용컵 사용에 동참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스타벅스 관계자에 따르면 5개월만에 1000만건을 넘어섰으며, 지난해 6월 1000만건 돌파에 비해 한 달 가량 빨라진 속도라는 설명이다. 이 속도를 유지한다면 약 4년 2개월여 만에 1억건을 달성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다회용컵 뿐만 아니다. 스타벅스는 지난 2018년부터 매월 10일 일회용 컵 없는 날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참여한 고객에게 무료 음료를 전달하고 있다.
한편 스타벅스는 문화재지킴이 협약기업으로서도 활약하고 있다. ESG에서 Social(사회)의 영역이다. 스타벅스는 지난 3.1절 당시 전통 문화 디자인을 담은 MD 상품을 개발해 판매수익금으로 독립문화유산 보호기금을 마련한 바 있다.
본지는 “이같은 행사를 준비하게 된 배경이 있나? 해당 기금은 독립문화유산 보호에 어떻게 쓰였나?”라고 질의했다.
스타벅스 측 관계자는 “스타벅스는 2009년부터 문화재청 문화재지킴이 협약기업으로 우리 문화재를 지키고 가꾸는 일에 노력해왔다. 이러한 문화재지킴이활동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특별 MD 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된 독립문화유산 보호기금을 문화유산국민신탁에 전달하였고, 이후 꾸준한 독립문화유산 보호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또 “3.1절 및 광복절 특별 상품의 수익금은 문화유산국민신탁에 기부하여 독립문화유산 유물을 구입해 문화재청과 문화유산국민신탁에 전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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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