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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금융불안지수, 위기단계 유지…경제주체 신용위험 등 경계감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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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금융불안지수, 위기단계 유지…경제주체 신용위험 등 경계감 증대”
  • 권오성 기자
  • 승인 2023.03.2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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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박에 - CBC뉴스 | CBCNEWS]
자료사진=본 기사와 무관. [단박에 - CBC뉴스 | CBCNEWS]

[CBC뉴스] 한국은행이 23일 금융통화위원회 정기회의(이하 금융안정회의)에서 최근 금융안정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국내 금융시스템은 시장안정화 조치 등에 힘입어 금융시장 불안이 다소 진정되는 모습이나, 대내외 불확실성 증대 등으로 금융불안지수가 위기단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경제주체의 신용위험 및 대외부문에 대한 경계감이 증대했다는 설명이다.

금융시스템 내 중장기적 취약성은 그간 누증된 금융불균형 위험이 축소되면서 점진적으로 완화됐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신용시장은 기준금리 인상 및 DSR 규제 등의 영향으로 가계신용 증가율이 크게 하락하면서 민간신용 증가세가 둔화됐다. 연체율은 대출금리 상승 등으로 채무상환부담이 증대되면서 최근 상승 전환하였으나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자산시장의 경우 부동산시장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주식·채권시장도 대내외 여건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주택가격은 대출규제 및 세제 완화 등에도 하방압력이 지속되고 있으며, 미분양물량도 누증됐다. 주식·채권가격은 미 연준의 긴축기조 정도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등락하는 가운데, 변동성은 시장안정화 조치 이후 줄어들었다가 최근 SVB(실리콘밸리은행) 파산 사태 등이 부각되면서 다시 확대되고 있다.

금융기관의 전반적인 경영건전성은 양호하다. 다만 부동산 PF 부실 우려 등으로 부동산 익스포저가 큰 일부 비은행금융기관의 신용 및 유동성 리스크가 확대됐다.

한국은행은 대내외 충격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다각도의 대응방안을 마련하여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보다 구조적이고 근본적인 대응을 위해 경제주체의 복원력을 강화하는 정책을 지속하겠단 청사진이다.

이와 함께 높은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인해 위기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정확히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임을 감안하여, 대내외 부문으로 모니터링 영역(frontier)을 확장하는 등 조기경보 기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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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ko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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