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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4월 네티즌 어워즈 드라마대상 부문의 경쟁이 눈에 띈다. 네티즌들의 ‘인생 드라마’를 뽑는 드라마대상 부문은 결과를 예측하기 힘들 정도로 투표열기가 뜨겁다고 할 수 있다.
21일 오후 1시 18분 기준 이 부문 1위는 tvN ‘사랑의 불시착’이 차지하고 있다. 사랑의 불시착은 66.8%의 득표율로 압도적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어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맹추격하고 있다. 2위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3176득표, 27.7%의 득표율을 자랑한다.
3위는 KBS2 ‘오아시스’이다. 4위와 5위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 Part2’(187득표, 1.6%)와 MBC ‘대장금’(67득표, 0.6%)이 각각 차지하고 있다.
한편 6위부터 10위까지는 MBC ‘조선변호사’(39득표, 0.3%) KBS1 ‘금이야 옥이야’(23득표, 0.2%) KBS2 ‘비밀의 여자’(23득표, 0.2%) KBS2 ‘진짜가 나타났다!’(23득표, 0.2%)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18득표, 0.2%)이 랭크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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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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