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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네티즌 인생드라마를 뽑는 4월 네티즌 어워즈 드라마대상이 후반 뜨거운 경주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오전 10시 15분 기준 이 부문 1위는 tvN ‘사랑의 불시착’이 선두로 질주하고 있다. 사랑의 불시착은 8786득표, 66.1%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대상이 유력해보이는 상황이다.
사랑의 불시착에서 주연으로 열연한 바 있는 손예진과 현빈 또한 4월 네티즌 어워즈 여자연기상, 남자연기상 부문 1위로 달리고 있다.
2위는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3797득표, 28.6%)이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박은빈이 주인공 ‘우영우’역으로 분한 바 있다. 박은빈 또한 네티즌 어워즈에서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다.
3위는 KBS ‘오아시스’(284득표, 2.1%), 4위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 Part 2’(205득표, 1.5%)이다.
한편 5위부터 10위까지는 MBC ‘대장금’(72득표, 0.5%) MBC ‘조선변호사’(45득표, 0.3%) KBS2 ‘진짜가 나타났다!’(27득표, 0.2%) KBS1 ‘금이야 옥이야’(26득표, 0.2%) KBS2 ‘비밀의 여자’(26득표, 0.2%)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20득표, 0.2%)이 랭크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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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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