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4월 네티즌 어워즈 남자가수상 부문 경쟁이 활활 타오르고 있다. 이 부문은 어워즈 최초 8만 클럽 가입자가 등장했다.
박창근은 27일 오전 9시 기준 82043표를 획득한 상태다. 그야말로 폭풍같은 상승세를 보이며 네티즌 어워즈의 대기록을 작성했다. 그간 단 한명도 8만에 오른 스타는 없었다. 박창근은 남자가수상 1위에 오르며 식지 않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전체 부문을 합쳐서도 압도적인 선두다.
2위는 정동원(74638득표, 25.7%)이다. 정동원도 전체 부문 2위에 올라 있을 정도로 초특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정동원은 현재 박창근을 맹추격하고 있다.
3위는 장민호(62138득표, 21.4%) 4위는 영탁(52366득표, 18.1%)이다.
한편 5위부터 10위까지는 손태진(8750득표, 3.0%) 이승윤(5545득표, 1.9%) 김기태(1283득표, 0.4%) 임영웅(1177득표, 0.4%) 김호중(1165득표, 0.4%) BTS지민(874득표, 0.3%)이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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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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