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5월 네티즌 어워즈가 연일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넷그랑프리는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넷그랑프리는 네티즌 어워즈를 대표하는 왕중왕전이라고 할 수 있다. 박창근은 현재 왕중왕에 가장 근접해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박창근은 19일 오전 9시 51분 기준 26574득표, 51.2%의 득표율을 자랑한다. 왕중왕전에서도 과반을 차지하는 인기다.
박창근의 팬들은 네티즌 어워즈 통합댓글을 통해 “박창근 가수님 진심 응원합니다. 좋은 노래로 우리들을 행복하게 하시니 참 감사합니다” “박창근 가수님은 비타민이고 보약 같은 존재” “박창근 가수님 항상건강하세요 응원하고 있어요” 등의 응원을 남기고 있다.
박창근에 뒤를 이어 넷그랑프리 2위는 송가인이 차지하고 있다. 송가인은 11819득표, 22.8%로 이 부문 2위에 자리매김하고 있다.
3위는 잔나비(8667득표, 16.7%) 4위는 손예진(2946득표, 5.7%) 5위는 현빈(1157득표, 2.2%)이다.
한편 6위와 7위는 손흥민(410득표, 0.8%) 임재범(295득표, 0.6%)이 각각 랭크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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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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