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5월 네티즌 어워즈 남자가수상이 트로트의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2위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창근을 향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창근은 상위권에 위치한 스타중 유일한 포크송 가수이다.

11일 오전 8시 30분 기준 박창근은 2위에 올라있다. 19358득표, 17.5%득표율이다. 현재 남자가수상 1위는 정동원(59590득표, 53.8%)이 압도적인 페이스로 달리고 있고, 3위는 장민호(14720득표, 13.3%) 4위는 영탁(10683득표, 9.6%)이다. 

즉, 박창근은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트로트 스타들 사이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박창근은 지난달 전체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향후 팬심의 결집에 따라 순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한편 남자가수상 5위부터 10위까지는 손태진(4154득표, 3.7%) 이승윤(1255득표, 1.1%) 임영웅(538득표, 0.5%) 김호중(442득표, 0.4%) 샤이니 태민(50득표, 0%) 김희재(43득표, 0%)가 각각 랭크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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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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