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디지털 금융 교육 미래의 금융주체로 청소년 키운다”
이석우 대표 “디지털자산 활용한 다양한 도전 계속”
[CBC뉴스]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국내 디지털자산업의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실물 경제와의 접점을 늘리고 미래 세대인 청년들을 위해 지속가능한 지원을 보태는 등 새로운 패러다임의 공헌을 하고 있다.
최근 두나무는 '디지털 금융 교육'을 통해 청소년과 더욱 확대된 만남의 장을 열고 있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청소년들이 건전한 금융 생활을 영위하는 경제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석우 대표의 언급처럼 두나무는 ‘두니버스’를 통해 건강한 금융주체로서의 청소년 양성에 힘써왔다.
두니버스란 두나무(Dunamu)와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금융 교육이다.
두나무에 따르면 두니버스는 지난해 5월부터 선보인 이래 80% 이상의 참여자가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한다.
여기에서 주목해야할 점은 국내 최대 디지털자산 인프라인 두나무가 ‘금융’ 교육에 뛰어들었다는 것이다. 디지털자산이 차세대 금융을 향한 '접점'을 형성했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다가오는 미래를 겨냥해 실물경제와의 교집합을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교육의 객체가 되는 청소년들이 미래세대 주역이라는 점 또한 유의미하다.
실제로 블록체인 산업이 우리 삶에 밀접하게 스며들고 있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미래에는 실생활에 금융, 의료,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블록체인을 활용한 사례가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이석우 대표는 앞서 올해 3월 DCON2023에서 “디지털자산을 활용한 다양한 도전이 계속되고 있다”며 “산업은 성장의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런 관점에서 미래를 겨냥한 청소년 경제교육 등을 통해 새로운 영역을 향한 확장이 관건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두니버스 프로젝트는 국내 가상자산 업(業)의 확장에 초석을 놓은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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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ko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