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지난 거래일 14.64달러로 미국 나스닥에서 거래를 마감한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LTR)가 29일 장에서는 어떤 향방을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최근 팔란티어는 20달러대를 터치한 이후 14달러대까지 내려앉은 형국이다. 

다만, 인공지능 대장주급인 엔비디아가 지난 2분기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관련 산업에도 영향이 있을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팔란티어 CEO인 알렉스 카프는 이달초 주주서한을 통해 "최근 몇 달 동안 앞으로 다가올 기회의 규모가 크게 증가했다. 그리고 우리(팔란티어)는 그것을 포착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는 성장하고 있는 산업내에서 가치를 창출한다는 뜻으로 해석이 가능할 듯하다.

한편 팔란티어는 오는 3분기 수익이 5억 5300만 달러에서 5억 5700만 달러 사이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즉 3분기 수익이 주가향방의 열쇠라고 할 수 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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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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