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MBC 드라마 '연인' 파트2 예고에 따르면 이장현은 청나라에서 새로운 인연을 맞이할 것 같다. 류길채한테 생채기난 가슴을 치료하기위해 새로운 사람과 출발을 할 것 같다. 새로 만날 사람은 역시 류길채만큼이나 담대한 인물인듯 하다. 

현재까지 베일에 가려있는 인물은 류길채 못지않은 배짱을 지닌 성품같다. 남자들을 마상에서 호령하고 활을 쏘아대는 장면은 일반적인 여성의 범주를 지나치고 있다. 류길채가 친구들 사이에서 군계일학이듯이 마상의 여인 역시 무리속에서 빼어난 인물인듯한 암시가 있다.

이장현이 새로운 인연과 순탄하게 흘러간다면 한양에 있는 류길채와 삼각관계가 될 수도 있어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이장현의 새로운 연인은 아직도 미련을 버리지 못한 두 사람사이에서 서성일 확률이 높다. 

새인연과의 사랑, 타국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 강렬한 액션 등은 연인 파트2를 기대하게 하는 요소이다.

한편 연인은 9월 네티즌 어워즈 드라마대상 1위를 질주하고 있다. 팬들은 연인을 향한 식지 않는 투표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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