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11월 네티즌 어워즈 넷그랑프리에서 가수 황영웅이 각 부문의 왕들을 제치고 선두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넷그랑프리는 네티즌 어워즈 왕중왕전으로 각 부문 우승자들간 치열한 승부를 통해 경쟁하는 이른바 '별의 전쟁'이다.
황영웅은 103655득표로 이 부문 최강자가 됐다. 46.9%의 득표율이다.
12월은 연말결선을 맞이해 역대 모든 1위가 총망라됐다. 황영웅이 이달 역대 왕들 사이에서도 두각을 나타낼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황영웅의 뒤를 박지현(33798득표, 15.3%)이 이었다. 3위는 포레스텔라(18744득표, 8.5%)다.
4위는 리베란테(13037득표, 5.9%) 5위는 정동원(11827득표, 5.3%) 6위는 에녹(10596득표, 4.8%)이 차지했다.
한편 7위부터 17위까지는 송가인(9114득표, 4.1%) 이찬원(4217득표, 1.9%) 손예진(4196득표, 1.9%) 조용필(3479득표, 1.6%) 장근석(3473득표, 1.6%) 양지은(2602득표, 1.2%) 김지훈(1034득표, 0.5%) 남궁민(883득표, 0.4%) 안은진(414득표, 0.2%) 나문희(13득표, 0%) 남진(11득표, 0%)이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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