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진 기자] 황희찬이 5일(현지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번리와의 2023~2024 EPL 15라운드에서 전반 42분 결승골을 터뜨렸다.
8호골을 넣는 기염을 토한 것이다. 울버햄튼은 황희찬의 결승골에 힘입어 번리를 1대0으로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황희찬은 이 골로 손흥민을 한 골 차 바싹 추격하는 상황이 됐다. 손흥민은 9골로 리그 3위에, 황희찬은 공동 4위에 랭크돼 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득점 1위는 14경기 14득점을 한 엘링 홀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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