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패션으로 드러난 비현실적 비율과 사랑스러움



[박준영 기자] 아이브(IVE)의 장원영이 프랑스 파리로 향했다. 그녀는 미우미우(Miu Miu) 2025 가을/겨울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3월 10일 오전 출국했다. 장원영은 공항에서부터 독보적인 인형 같은 비주얼로 주목을 받으며, 비현실적인 비율과 그녀만의 사랑스러움을 담은 공항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장원영은 미우미우의 제품들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레트로한 디자인의 스웨이드 재킷과 화이트 컬러의 슬러브 포플린 셔츠로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었고, 핑크 컬러의 나플락 랩어라운드 스커트로 포인트를 주며, 전체적인 스타일에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여기에 세련된 디자인의 펌프스를 착용해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다.
장원영의 패션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부드럽고 매끄러운 터치감이 돋보이는 아르카디 가죽 탑 핸들 백에 키링을 매치해 트렌디한 느낌을 강조했다. 이러한 공항패션은 그녀의 비주얼과 조화를 이루며 화제를 모았다.
장원영이 참석할 예정인 미우미우 2025 가을/겨울 컬렉션 패션쇼는 한국 시간으로 3월 11일 오후 10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패션쇼에서 그녀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원영의 출국길은 매일이 레전드라는 평가를 받으며, 그녀의 인형 같은 미모와 스타일은 많은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파리 방문을 통해 그녀가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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