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배우 김갑수가 5월 네티즌 어워즈에 합류하자마자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김갑수는 최근 tvN ‘눈물의 여왕’에서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김갑수는 눈물의 여왕에서 가장 믿는도끼에 발등 찍히는 인물을 잘 소화해 냈다.
눈물의 여왕에서 결국 비극적 최후를 맞이하기도 한다.
김갑수는 5월 7231득표, 64.0%득표율을 차지했다. 김갑수는 쟁쟁한 스타들을 제치고 우뚝 선 것이다.
최수종(1067표, 9.4%)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 연속 네티즌 어워즈 대배우상 1위에 올랐지만 5월에는 2위에 랭크됐다.
3위는 한석규(833표, 7.4%)다.
4위는 유해진(627표, 5.5%) 5위는 채시라(362표, 3.2%)가 차지했다.
한편 6위부터 10위까지는 고현정(344표, 3.0%) 김남주(220표, 1.9%) 김희애(210표, 1.9%) 김응수(202표, 1.8%) 정우성(202표, 1.8%)이 랭크됐다.
※0.1%의 이하의 득표율은 표기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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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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