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제3호 태풍 개미가 필리핀 마닐라시를 덮쳐 큰 피해를 주고 있다. 대만도 비상에 걸렸다고 한다.
필리핀은 한마디로 말하면 물난리로 재난을 당한 상황이다. 필리핀은 학교가 제대로 운영이 되지 않아 휴교령까지 내려진 상황이다.
또한 주식 시장도 차질을 빚게 했다. 개미는 필리핀에 호우를 동반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한다.
필리핀은 도심 곳곳이 물에 찬 상태로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운 지경이라고 한다. 필리핀은 현재 항공편과 선박이 모두 일부 운행이 취소된 상황이다.
일부 지역에선 나무가 전도된 상황이기도 하다. 대만은 휴교령과 휴업령이 일부 내려진 상황이다. 군사훈련도 중단할 정도라고 한다. 태풍 개미는 대만을 지나 중국 남동부로 상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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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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