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7월 네티즌 어워즈 넷그랑프리는 가수 황영웅이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였다.
넷그랑프리는 매월 네티즌 어워즈의 각 부문별 우승자들과 최고 인기스타들이 후보에 올라 승부를 펼치는 ‘최고스타 대전’이다.
이런 가운데 황영웅은 15만4670득표, 33.1%의 득표율을 획득했다.
스타 오브 스타가 선택되는 넷그랑프리에서 황영웅이 정상을 차지했다는 것은 눈길을 끄는 일이다. 황영웅은 해바라기로 인기몰이를 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팬덤 파라다이스는 그의 든든한 버팀목이라고 할 수 있다.
2위는 박지현(79933득표, 17.1%)이 차지했다. 3위는 손태진(42146득표, 9.0%)이다.
4위부터 6위까지는 에녹(28245득표, 6.0%) 정서주(25865득표, 5.5%) 변우석(24985득표, 5.3%)이다.
7위부터 20위까지는 김혜윤(19431득표, 4.2%) 장민호(16210득표, 3.5%) 포르테나(14691득표, 3.1%) 리베란테(14552득표, 3.1%) 송가인(12914득표, 2.8%) 박창근(9494득표, 2.0%) 정동원(9170득표, 2.0%) 이세영(4266득표, 0.9%) 조용필(3596득표, 0.8%) 김지원(3311득표, 0.7%) 김수현(2629득표, 0.6%) 허웅(1486득표, 0.3%) 나인우(149득표) 나영희(48득표)가 각각 랭크됐다.
[0.1% 미만의 득표율은 표기하지 않습니다.]
★국내외 주요 재테크 정보 'CBC뉴스 돈지뢰'에서 만나보세요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