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국악 트롯 요정 김다현과 김봉곤 훈장의 케미는 환상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정한 부녀의 대명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 김다현과 아버지 김봉곤 훈장이 찍은 공익광고가 화제가 되고 있다. 보이스피싱을 예방하는 공익광고를 같이 찍은 것이다.
김다현은 심청역을 맡았고 김봉곤 훈장은 심봉사 역을 맡았다. 김다현과 김봉곤 훈장은 보이스 피싱 수법이 보인다 보여라고 하면서 맞춤연기를 보여줬다.
김봉곤 훈장은 갓을 쓰고 선비차림을 하고 김다현은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다소곳한 태도를 보였다. 국보급 트롯요정의 앞길에 꽃길만 있으라 기원이 쏟아졌다.
한편 김다현은 7일 오전 0시 현재 8월 네티즌 어워즈 여자가수상 5위에 랭크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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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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