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필라델피아에서 11일 열린 미국대선 첫 TV토론이 90분간에 공방전 끝에 마침표를 찍었다.
해리스와 트럼프는 토론전에 악수를 했던 것과는 달리 토론을 마치자 악수없이 헤어졌다. 그만큼 열기가 뜨거웠고 격렬했던 것을 알 수 있다.
해리스 vs 트럼프 ABC 미 대선 토론 (Harris and Trump 2024 Presidential Debate)은 JTBC 등 국내 방송사들이 생중계로 타전했다.
이날 설전은 경제 낙태 안보 이민 등 첨예한 입장차를 보이며 시작됐다. 해리스는 바이든 아프간 철군을 두둔했고 트럼픈는 최악이라고 응수했다.
트럼프는 해리스의 여러가지 질문에 거침없이 답했다.
해리스의 송곳같은 강세가 예리하게 여러번 트럼프를 찌르는 듯 했지만 트럼프는 노련미로 이를 극복했다. 트럼프는 그 특유의 토론방식으로 해리스의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질의를 파훼했다.
가령 트럼프는 돌려 말하지 않고 직선적인 화법을 즐겨 구사하는 듯 했다. 이에 맞선 해리스도 트럼프의 공세에 밀리지 않으려는 듯 팩트로 폭격을 가했다.
과격한 언사를 쓰는 트럼프의 전법에 휘말리지 않겠다는 의지가 역력한 듯 했다.
★ 뉴스 속보를 실시간으로...CBC뉴스 텔레그램 가기 ▶
▮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