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정서주와 빈예서는 9월 네티즌 어워즈 가수부문 여자가수상에서 경쟁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두 10대 스타가 내로라하는 국내 최고 스타들을 누르고 상위권에 올라 있는 것이다.
정서주가 1위를 달리고 있고 빈예서가 2위를 달리면서 뒤쫓고 있는 형국이다. 정서주는 지난달 디펜딩 챔피언으로 9월에도 선전을 거듭하고 있다.
정서주는 최근 TV조선 미스쓰리랑에서 나훈아의 갈무리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조혜련은 정서주를 응원한다고 밝히며 선전을 기원했다.
빈예서의 활동폭도 대단한 편이다. 그야말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빈예서는 12일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ON '트롯챔피언' 무대에서 열창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월3일 열리는 의령부자축제 리치리치 페스티벌에 개막식 공연을 위해 의령무대에 설 예정이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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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의 맛이 최고입니다 요즘 트롯한다는
가수들 보면 일반 가요를 부르는것 같아요
우리 빈예서 공주님은 진짜 트롯의 감성이
최고입니다 목소리도 트롯을 타고난 목소리
앞으로 꽃길만 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