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삼성전자가 2024년 9월 네티즌 어워즈 기업대상 부문 1위를 차지했다.
13개월 연속 부문 우승이다.
네티즌 어워즈는 순수 네티즌들의 투표를 통해서만 이뤄지는 온라인 어워즈다. 모든 네티즌들에게 하루 4시간마다 한 표씩을 제공해 공정한 어워즈로 불린다. 매월 네티즌들이 국내 최고 기업들에게 투표를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30일 종료된 9월 네티즌 어워즈 기업대상 부문 투표에서 총 1,961표 26.4% 득표율을 획득했다.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을 통해 프랑스 오르세 미술관(Musée d’Orsay)이 소장한 25점의 명작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최근 삼성전자는 오르세 미술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의 '별이 빛나는 밤(Starry Night)', 클로드 모네(Claude Monet)의 '양귀비 들판(Poppies)', 오귀스트 르누아르(Auguste Renoir)의 '물랭 드 라 갈레트의 무도회(Dance at Le Moulin de la Galette)', 앙리 루소(Henri Rousseau)의 '뱀을 부리는 주술사(The Snake Charmer)' 등 엄선된 인상파 컬렉션을 25점의 명작을 삼성 아트 스토어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기업대상 부문 2위는 롯데(1,152표 15.5%) 3위는 LG(1,134표 15.3%)다.
이어 4위 현대자동차(591표 8.0%), 5위 CJ(542표 7.3%), 6위 신세계(507표 6.8%) 7위 포스코(505표 6.8%), 8위 카카오(504표 6.8%), 9위 SK(493표 6.6%), 10위 하이브(41표, 0.6%)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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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