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미국 노동통계국이 4일(한국시간) 발표한 고용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2024년 9월 실업률은 4.1%로 나타났다. 9월 총 비농업 고용은 25만4000명 증가했다.
미국금리 향방이 국내 시장에도 미치는 영향이 큰 것 같다. 윤석열 대통령도 미국 금리 인하에 대해 고물가 고금리시대가 저물어가는 시그널로 해석한 바 있다.
국무회의에서 이 사안이 거론될 정도로 초미의 관심사라고 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은 통화정책이 전환점을 맞이했다는 뉘앙스의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경제 상황의 변화를 알리는 신호탄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실업률 지표는 매우 중요한 것이다. 금리 추가 인하의 키를 가지고 있는 사안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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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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