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리플(XRP) 주가 흐름에 관심이 쏠린다. 특히 랠리 여부에 대해 뜨겁다.
최근 일부 분석가들 사이에서 1000달러 설 등 다양한 분석이 나온다고 코인게이프는 전했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몇몇 분석가들은 국경 간 결제 유틸리티 가운데 1000달러 XRP랠리를 예상한다"는 것이다.
리플(Ripple)에 대한 지속적인 법적 이슈에도 불구하고, 몇몇 분석가들은 리플의 기본 암호화폐인 XRP가 국경 간 결제에서의 유용성에 힘입어 1000달러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같은 예측은 XRP가 대규모 국제 거래를 처리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 초점을 두며, JPMorgan은 XRP가 국경 간 지불에서 최대 1200억 달러에 달하는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인식하고 있다고 코인 게이프는 부연했다.
다만 리플이 최근 가지고 있는 법적인 이슈에 대해서도 염두에 둬야할 듯하다.
리플은 최근 SEC와의 항소심 이슈로 주목받고 있다. 항소심 향방이 중요한 변수가 될 것 같다.
코인게이프 측은 "미국 SEC는 XRP 소송의 최신 공식 항소에 리플의 임원인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와 크리스 라슨(Chris Larsen)을 포함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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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