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하 기자] 전문가들이 선택하는 글로벌 IT 디바이스 브랜드 베이스어스(Baseus)는 새로운 오픈형 무선 이어폰 MC1을 국내 출시와 함께 지난 15일부터 스마트스토어에서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베이스어스 보위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 MC1의 특징으로는 LCP 다이어프램 3마그넷 구조로 효율적이고 세심한 감도 조절로 선명도를 향상시켰으며, 0.8mm 대형 진폭 오디오 드라이버를 채택하여 적응형 베이스 부스트와 풀 사운드 프로파일로 깊고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이는 클래식부터 팝, 재즈까지 모든 장르의 음악에서 뛰어난 몰입감을 선사하고 균형 잡힌 음질과 음량을 유지한다.
또한 커널형 이어폰에 비해 비교적 외부의 소음을 완벽하게 차단하기 어렵다는 오픈형 이어폰의 단점을 극복하여 역음장 소음 기술을 탑재하여 역 제거 웨이브 컨스트럭션 모드로 음향을 고막으로 지향적으로 전달하며 독특한 압력 해소 구조로 저음을 극대화하고 음향의 외부 누출을 방지한다.
그뿐만 아니라 뛰어난 배터리 성능으로 최대 40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10분 충전으로 3시간 사용할 수 있는 고속 충전 기술을 탑재했다는 점에서 긴 여행이나 장시간의 외출에서도 배터리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실용성을 자랑한다. 또한 AI 통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3000만 번의 사운드 샘플링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계된 기술로 야외나 시끄러운 환경에서 소음을 자동으로 판별하고 제거해 주어 외부 소음을 완벽히 차단하여 선명한 음질을 유지한다.
그 외에도 베이스어스 보위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 MC1은 클립형으로 귀에 간접적으로 걸쳐진 상태로 사용하는 방식으로 장시간 사용에도 귀에 무리가 가지 않으며, 인체공학적 설계와 5.2g의 초경량 무게로 편안한 착용감을 보장한다. 실리콘 소재의 이어팁과 각도 조절 가능한 C-브릿지는 다양한 귀 모양에 맞춤형으로 조절할 수 있기에 안정적으로 착용되어 격한 움직임이 동반되는 운동 중에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추가로 비와 땀에 강한 IP57 등급의 방수를 지원하고 있어 역동적인 운동이나 실외 액티비티 활동에도 적합하다.
한편, 베이스어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MC1’ 모델은 프리미엄 음질과 사용자 편의를 결합한 제품으로, 블루투스 이어폰 시장에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2월 15일부터 쿠팡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진행 중인 사전 예약 판매를 통해 더 많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자사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길 바라며 MC1 오픈형 이어폰을 향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