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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경기북부 지역의 교통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전철 7호선 연장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경기도에 따르면, 서울에서 의정부와 양주를 거쳐 포천까지 연결되는 이 사업은 현재 도봉산∼포천 광역철도의 2단계에 해당하는 옥정∼포천 구간의 준비가 한창이다.
특히, 옥정∼포천 구간(17.1㎞)의 1공구가 다음 달 말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1공구는 양주 고읍동에서 포천시 경계인 율정동까지 4.856㎞에 이르는 지하터널을 건설하는 구간이다.
2공구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사업계획 승인을 기다리고 있으며, 다음 달 승인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3공구도 곧 사업계획 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다. 옥정∼포천 광역철도 사업에는 총 1조4천930억원이 투입되며, 정거장 4곳과 경정비용 차량기지 1곳이 설치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2030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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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단계 도봉산∼옥정 구간(15.3㎞)은 2019년 12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절반가량이 진행 중이다. 2027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7호선 연장이 완료되면 경기북부 주민들의 서울 진입이 더욱 용이해질 전망이다. 포천에서 출발해 양주, 의정부, 서울, 광명, 부천을 거쳐 인천까지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는 교통편이 제공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7호선 연장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사업이 완료되면 경기 동북부 지역 주민들의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발신지=연합뉴스)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