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21일 금시세닷컴 국내 금 시세에 따르면 순금시세(24K, 3.75g)는 살 때 59만원으로 전일보다 1만원 내렸다. 팔 때는 52만5000원으로 15000원 하락했다.

18K 금시세(3.75g)는 팔 때 37만7000원으로 전일보다 11000원 내렸다. 14K 금시세는 팔 때 30만원으로 9000원 하락했다.

백금시세(3.75g)는 살 때 18만5000원 팔 때 15만9000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2000원씩 하락했다.

은시세(3.75g)는 살 때 6300원 팔 때 6000원으로 200원씩 내렸다.

주말 금시세 추이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금은 오랜 기간 인류 역사에서 안전자산으로 자리매김해왔다. 특히 전쟁이나 경제적 불확실성이 고조될 때마다 금 가격은 그 가치를 재확인하며 상승세를 보여왔다.

현재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종전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는 가운데, 금 시장 역시 국제 정세와 경제 변동에 따라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금은 이 갈등과 평화의 가운데서 주요 안전자산으로 기능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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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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