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최근 금값이 급등하면서 골드바와 순금 등 금 상품에 대한 투자가 활발해지고 있다. 이로 인해 금고 판매 역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20일 서울 시내의 한 금고 매장에서는 고객들이 전시된 상품을 꼼꼼히 살펴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금고 매장 관계자는 "금값 상승에 따라 금 상품을 안전하게 보관하려는 고객들이 많아져 금고 판매가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금값의 상승세가 지속됨에 따라 금고 수요도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경남 창원시 한 금은방에서 손님 행세를 하면서 금팔찌 등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다 사흘 만에 붙잡힌 남성이 구속된 바 있다.
창원중부경찰서는 금은방에 손님인 척 들어가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상 절도 등)로 40대 A씨를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일 오후 5시 50분께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한 금은방에 마스크와 모자, 장갑을 착용하고 들어와 귀금속을 보여달라고 한 뒤 종업원이 이를 꺼내 놓고 잠시 고개를 돌리자 금목걸이 2점과 금팔찌 1점 등 귀금속 2천700만원어치를 훔쳐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기사발신지=연합뉴스)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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