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규 기자]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5년 2월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위 롯데칠성 2위 하이트진로 3위 무학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음료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2025년 1월 24일부터 2025년 2월 24일까지의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6,631,786개를 분석했다. 지난 1월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8,032,298개와 비교하면 7.77% 감소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시장평가, 사회가치활동으로 측정된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2025년 2월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롯데칠성, 하이트진로, 무학, 국순당, 보해양조, 진로발효, 흥국에프엔비, 창해에탄올, 제주맥주, MH에탄올 순으로 분석됐다.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롯데칠성 브랜드는 참여지수 69,691 미디어지수 249,543 소통지수 650,832 커뮤니티지수 2,595,127 시장지수 2,444,794 사회공헌지수 205,27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215,265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6,035,840과 비교해보면 2.97% 상승했다.
2위, 하이트진로 브랜드는 참여지수 199,172 미디어지수 200,183 소통지수 314,799 커뮤니티지수 1,342,905 시장지수 3,402,704 사회공헌지수 62,63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522,395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6,803,478과 비교해보면 18.83% 하락했다.
3위, 무학 브랜드는 참여지수 41,869 미디어지수 81,376 소통지수 226,871 커뮤니티지수 237,508 시장지수 448,280 사회공헌지수 32,95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68,859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121,358과 비교해보면 4.68% 하락했다.
4위, 국순당 브랜드는 참여지수 52,904 미디어지수 75,483 소통지수 393,701 커뮤니티지수 332,399 시장지수 95,715 사회공헌지수 45,25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95,456으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931,074와 비교해보면 6.91% 상승했다.
5위, 보해양조 브랜드는 참여지수 47,973 미디어지수 51,676 소통지수 236,005 커뮤니티지수 265,010 시장지수 170,046 사회공헌지수 63,22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33,936으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998,852와 비교해보면 16.51% 하락했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5년 2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롯데칠성 ( 대표 신동빈, 박윤기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월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8,032,298개와 비교하면 7.77%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3.99% 하락, 브랜드이슈 29.45% 하락, 브랜드소통 7.05% 하락, 브랜드확산 9.34% 하락, 브랜드시장 2.68% 하락, 브랜드공헌 17.21%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